[공주] 잔잔하고 분위기 좋은, 공주 교동 카페 커피 인터뷰 (COFFEE INTERVIEW)

 

 

공주에 볼 일이 있어 들린 김에, 가볼만한 카페를 찾다가 발견한 커피 인터뷰!

 

커피 인터뷰는 지점이 많은데, 모두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그 중 한 지점인 공주 교동에 위치한 커피 인터뷰 다녀온 후기 들려드릴게요.

 

공주 교동카페 커피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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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시간

 

커피 인터뷰 이용시간은 꽤 길어요

매일 10:00 ~ 24:00

라스트 오더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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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및 주차

 

공주 교동에 위치한 커피 인터뷰는, 

사람이 많이 걸어다니는 길을 들어가다보면 발견하는 공주시 보건소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 있어요!

 

주차 공간은 따로 없고, 맞은편에 위치한 공주시 보건소나 카페 뒤쪽 유료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세요

저는 잠깐 주차자리가 필요한거라 보건소 쪽으로 향했어요

다행히 자리가 있어 보건소 주차장에 했어요.

제 옆자리에 앉으신 분들도 나갈 때 보니 보건소 주차장에 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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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내부

 

가게 내부는 전체적으로 우드 톤이고, 이따금 큼지막하게 있는 식물들이 분우기를 더 예쁘고 고즈넉하게 만들어줘요.

외부의 한옥 기와의 고즈넉한 경험이 내부까지 이어지는 느낌이어서 신경을 참 많이 쓴 곳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카페 내부

저는 혼자 갔어서 아쉽게도 이 흰 테이블에 앉지 못했는데, 참 예뻤어요!

의자며 테이블이며, 위에 놓인 흰 도자기까지 완벽한 인테리어였어요

조명까지 참 부족함없이 완전해보여요.

 

이윽고 한 부부가 앉으셨는데, 두 분이 창 밖을 바라보며 지나다니는 사람을 구경하는 모습이

참 좋아보였어요 ㅎㅎ

아, 참고로 뷰는 보건소 뷰에요

보건소와 그 길을 왔다갔다 하는 길을 보는 것만으로도 잔잔하고 평화로워요.

우리 집에도 갖다 놓고 싶었던 나무와 의자, 테이블들..

어쩜 이렇게 색감을 기가막히게 통일했는지요.

맞춤 제작은 아닌 것 같은데 색감 통일이 기가막혀요.

그렇다고 모두 동일한 색상은 아니면서 말이에요

 

테이블도 넓직넓직하고 의자도 불편한 곳도 있지만 위 사진처럼 편한 곳도 많아요.

여러 명이서 편하게 대화하기 좋은 편안함이고, 거리죠 ㅎㅎ 

불편한 사람이랑 마주 앉으면 어느정도 거리가 필요한데, 

이 테이블이 딱이에요 ㅋㅋㅋ

 

아, 사진에 보시면 알겠지만 조명이 그리 많은 편이 아니라서 밤에는 조금 어두울 수 있을 것 같아요!

 

 

제가 앉은 자리는 흰 커튼 넘어의 자리에요.

이 자리가 참 좋은게 안쪽 자리도 어느정도 트여있어서 답답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확 개방은 아니어서 다른 손님과 부딪힐 일이 없어요.

그리고 창 밖으로 보건소 뷰가 보여서~ 잠깐 책을 볼까 했는데

창밖만 열심히 보다왔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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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종류의 티가 있었는데, 제가 주문한 건 이름이 기억이 안나요 ㅎㅎ

하지만 맛있었고, 깔끔했었다는 기억은 남아있네요~

 

 

지금까지 공주 교동에 위치한 커피 인터뷰 내돈내산 후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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