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강릉 맛집, 감자 옹심이 맛집 : 가람집 옹심이

개인적으로 강릉을 떠올리면

바다보러 당일치기로 훌쩍 떠나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데요.

 

그래서 지난 여름 당일치기로 간단하게 갔다오면서

맛있게 먹었던 가람집 옹심이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위치

 

가람집 옹심이는 강릉 톨케이트 빠져서 차로 15분 정도 이동했던 것 같아요

근처로 가시면 감자 옹심이 파는 곳도 많고 표지판도 잘 안되어 있지는 않아 

저는 한바퀴 다시 돌았던 기억이 있어요.

가시기 전 위치 체크는 필수입니다!!

 

주차는 가람집 옹심이 앞에 많이는 못대지만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근데 다른 차들 보니 아무데나 통행에 지장이 없는 곳에는 그냥 다 주차 하는 것 같았어요.

사람이 많이 몰리는 시간을 피해서 갔었어서 저는 가게 앞에 주차 했습니다.

 

 

가게 내부

 

내부 사진은 없지만, 

그래도 두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부터 여러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까지 다양한 좌석수가 준비되어있었어요.

그래서 가족 단위나 단체 손님들도 많이 보이셨어요.

네이버 예약을 이용하시면 8인 이상은 예약 가능하니 참고해주세요!

 

메뉴 및 주문 방법

제가 기억하기론, 

저는 매장에 갔을 때 큐알로 주문했었어요.

아무래도 키오스크나 다른 기계를 놓기 보다는 

큐알로 메뉴판을 따다놓고, 거기에서 주문을 하니 

사장님이나 직원분들도 여유롭게 손님들을 응대하시는 것 같아 보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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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메뉴

 

저는 혼자 갔어도 맛있는 사이드는 무조건 시키자 주의에요.

감자를 워낙 좋아해서 감자전도 추가로 주문했습니다.

 

감자 옹심이만 들어있는 것도 팔지만, 

그대로 든든하게 칼국수와 감자 옹심이 같이 들어있는 걸로 주문했어요.

 

먹다보니 감자 옹심이가 진짜 맛있고 쫀득해서 너무 기분이 좋더라구요.

재방문 의사 100%라서 다음에 방문할 대는 감자옹심이만 먹어보려구요.

칼국수와 같이 먹으니 감자 옹심이 줄어드는게 아쉽기만 했습니다. ㅎㅎ

총평

 

많은 단체손님과 가게 내부에 가득 찬 관광지 식당이지만

저는 혼자 갔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리 안내부터 음식 결제까지 너무 편하고 친절하셨어요.

관광에서의 가장 중요한 맛도 너무 맛있었구요.

감자옹심이, 감자전 어느것 하나 부족한 것 없는 가게이니,

감자 옹심이 맛집을 찾으시는 분은

가람집 옹심이도 고려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정말 맛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