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맛집] 경주 황리단길 맛집 : 청온채

여름휴가로 경주에 방문했었습니다.

경주 여행하면 이제는 빼먹을 수 없는 황리단길!!

황리단길에서 맛있고 깔끔하게 먹었던 저녁이 있어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위치

 

 

 

참 많이 붐볐던 여름의 경주.

황리단길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겨우하고!

청온채로 저녁을 먹으러 갔어요.

 

지도를 따라가다 보면 나오는 고즈넉한 청온채에요.

여기가 경주 웨이팅 맛집이라고 하던데

저희는 브레이크 타임 끝나자마자 도착했어서 

저녁 타임 첫 손님 방문이라 웨이팅은 안했습니다.

 

 

주문한 메뉴

저희는 사실 청온채를 인스타에서 맛집 인플루언서 게시글을 보고 간거라

사실 사진에 혹해서 갔었거든요.

 

위에 사진은 업체 제공 사진이에요

너무 맛있게 생겼죠!!!

제가 사진을 맛있게 찍지는 못해서 네이버에 올려져있는 업체 사진 가져왔어요 ㅎㅎ

 

저희는 한우 육회 물회, 마늘 항정 수육, 들기름 메밀국수, 새우 치즈 감자전을 주문했습니다.

 

 

수육을 항정살로 만든걸 먹어본 적이 없어서 긴가민가 했는데

이 마늘 항정 수육이 가장 맛있었어요!!!

적당한 불향과 마늘향이 어우러지면서 느끼하지 않게 잘 구운 항정 수육은 정말 매력적이었어요.

 

 

얇게 채 썬 새우감자전도 맛없없 조합이라 참 맛있게 먹었구요.

 

 

들기름 메밀국수는 조금 평범했어요! 

그래도 평균이상이었습니다.

 

총평

전체적으로 맛있고 깔끔했던 경주 황리단길 맛집 

청온채!

가족끼리, 연인끼리도 저녁 식사하러 많이 오시더라구요.

저희는 2명이서 갔었는데 깔끔하고 맛있었던 음식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저희가 워낙 잘먹는 스타일이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저희 2명이서 4그릇 시켰는데 조금 양이 적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육회 물회랑 들기름 메밀국수를 1인당 1개씩 먹는다고 잡고

새우 감자전이랑 마늘 항정 수육을 사이드로 잡는다고 해도..

양이 조금 적은 게 느껴지긴 했어요.

 

근데 황리단길 자체가 양이 그렇게 많은 동네가 아니더라구요

아니면 저희가 여름 휴가 때 넘 굶주렸는지도...?

 

그래도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맛있었던 황리단길 맛집 청온채였습니다.

 

또 깔끔하고 맛있는 단향회도 황리단길 맛집이니 참고해주세요~

https://guide-to-sweet.tistory.com/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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